저는 토익스피킹을 접하기 전 한번도 영어로 의사표현을 해본 적이 없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토스를 할지 오픽을 할지 고민을 하던 중 탬플릿을 외우면 더 점수 따기 쉽다고 하는 토스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토스 인강를 찾던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제이크쌤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어떤점이 만족스러웠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1. 강의 시간이 짧다.
제가 토익을 오래하다보니 강의 시간이 긴 것에 익숙해져있었는데요. 토스는 그에 비해 정말 강의 시간이 짧은데도 핵심만 알려주니까 집중하기도 좋고 너무 편했어요! 특히 지하철시간에 보면 1강씩 끝내는건 정말 쉽답니다??
2.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을 어떤 곳인지 알기 쉽다.
제이크쌤이 항상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집고 넘어가세요. 똑같은 말이어도 계속 반복하시면서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니까 그 부분을 혼자 연습할때 더 유의하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가면 선생님이 하시던 말이 무슨 말인지... 다 알게돼요ㅜ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동의 부분 말고도 비동의하는 경우에도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지 많이 생각해두라는 말씀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같은 경우 순발력이 부족해서 아이디어 연습을 정말 많이 했어요ㅜㅜ.. 물론 지금 점수도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계속 제이크쌤 믿고 계속 시험 봐보려고 합니다..!!
3. 시험과 똑같이 연습이 가능한 실전모의고사가 있다.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하는 파트가 문제 5~7번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주제도 너무 다양하고 그에 따른 아이디어도 생각하는게 쉽지않는데요. 계속 하면서 점점 더 어려운 파트라고... 생각했어요 전ㅜㅜ 그래서 제이크쌤 모의고사 외에도 유튜브 모의고사도 같이 풀어보면서 아이디어를 확장하려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은 모의고사 문제풀이도 따로 인강이 있어서 환급반 신청하신 분들은 28시간 토스 스타트 다 하시면 15개 탬플릿으로 완성하기, 모의고사 20회 실전풀이 인강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볼때마다 정...말... 새롭답니다??ㅎ하하핳ㅎㅎ
4.제이크쌤의 목소리
선생님 목소리가 정말 조곤조곤하고 꽂히는 목소리여서 강의에 집중하기가 좋아요. 짧은 강의인데도 집중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는 한번도 힘들지 않아요. 이게 다 선생님 목소리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발음이 제가 좀 약한데, 선생님이 중요한 발음 어려운 발음 포인트 다 집혀주시면서 따라 읽어보라고 연습도 시켜주세요. 그냥 선생님이 하라는거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독학으로 공부할지 인강으로 할지 학원 갈지 고민 다들 많으셔서 이 수강 후기 읽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민 많았는데, 제이크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차근차근 다 ~~~ 너무 쉽게 알려주세요. 그래서 저같은 토익 스피킹 초짜도 문제유형부터 필요한 개념, 탬플릿 아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독학으로 하면 물론 싸긴 하겠지만, 어떤 강의를 들어야할지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힘을 빼지마세요. 그냥 제이크 쌤 들으셔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아요. 선생님은 탬플릿 뿐만 아니라 어떻게 영어로 의사표현을 할지 영작하는 것 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주세요. 그래서 토스 뿐만 아니라 그냥 영어실력 올리는데도 정말 유용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못보면 어떠냐~ 그냥 다음주에 또 있는 시험이니까 떨지 말고 봐라~~ 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정말 뜻 깊었습니다. 긴장하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그럼 감점요소가 되니 그냥 편하게 보라는 말 자꾸 생각하면서 시험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이크 쌤이 매주 목, 금요일 둘 중에 하루에 유튜브로 라이브 강의도 진행하세요. 그 강의 챙겨보면서 같이 시험 준비하시면 더 좋은 결과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IM3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 끝까지 제이크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제 목표는 최소 IH 혹은 AL이니까요ㅜㅜ 이 후기글 보고 계신 여러분도 고민 그만하시고 제이크쌤이랑 같이 공부하셔도 후회 안하실꺼예요! 선생님이 정말정말 쉽고 간단하고 영어 알려주십니다ㅎㅎ

일단 저는 스피킹 관련 어학시험은 4~5년전 오픽 경험만 있던 터라 토익스피킹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토익스피킹 준비를 시작하면서 토스 문제 유형이나 답변 전략 등에 대해 정보를 얻고자
'시원스쿨랩 토스 900% 환급반'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시원스쿨랩과 토스 환급반을 수강하며 느꼈던 장점은
1. 환급반을 결제하면 토익스피킹 관련 여러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이크 선생님의 '28시간 토익스피킹 START'를 활용하여 전반적으로 토익스피킹에 대한 감을 잡았고
추가로 자투리 시간에 케이트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파트별 필수표현'을 듣기도했습니다.

+ 환급반은 매일 1강의씩 들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강의 하나당 짧은 강의는 5분에서 보통 제이크선생님 강의는 20-30분정도라 직장인들이 매일 듣기에 부담이 크게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환급반 매일하는 미션을 많이 실패해봤는데 이번에는 매일 1강의 이상 듣기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어요 :)


2. 문제 유형파악과 답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강의에서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환급을 위해서는 40일 이내 시험을 봐야했기 때문에 거의 강의만 듣고 시험을 보게되어 만족할 점수를 얻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강의 만으로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답변을 만들어낼 수 있어 실제 시험장에서도 강의 들으며 연습했던 것처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유튜브에 제이크쌤 모의고사 영상이나 다른 토익스피킹 영상도 여러가지 참고했습니다.
+ 그리고 아무래도 스피킹시험이기때문에 꼭! 강의 듣기전 혼자 스스로 문제 풀어보고 비교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3. 시원스쿨랩 플러스 어플 내 스터디나 인증창을 통해 공부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매일 공부에 여러시간 투자하실 수 있는분들은 참여해서 하면 더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저는 토익스피킹에 대해 잘 모르고 이제 시작하는데 강의 수강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원스쿨랩의 토스 강의, 제이크 쌤의 강의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목표점수는 AL이었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한달 공부해서 본 첫시험에 IH를 받게되어 시원스쿨랩과 제이크쌤, 케이트쌤에게 감사합니다.

제이크쌤 강의 듣고 첫 시험에 IH 받았습니다 !!

저는 영어공부라는건 최근에 아예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절대평가 영어 모의고사랑 수능 성적이 겨우겨우 3등급을 유지했었어요 토익은 영어 감을 놓기 전에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서 20-21살 수능 영어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억하고 있던 시절에 시험을 봤으나 600점대 후반에서 700점대 초반으로 나온게 전부였습니다.. 이후엔 따로 영어가 필요할 일이 없었어서 영어공부는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리고 9월초.. 갑작스러운 이직준비를 시작하며 영어성적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그래도 한번 해봤던 토익을 다시 시작해야할지 아니면 토스나 오픽을 새롭게 도전해봐야할지 고민을 하던 중 토스를 선택하게 되었고 우연히 제이크쌤을 알게 되었어요! 이미 많은 토스 도전자들에게 유명한 선생님이였고 보라색 책은 토익의 기본서라고 할만큼 유명하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유튜브에 무료 강의를 많이 올리시는 유명한 다른 강사분들을 선택할지 아니면 시원스쿨랩의 제이크쌤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한 블로그 후기 글을 봤는데 처음 도전하는 분들이 기본 틀을 잡기에는 제이크쌤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시원스쿨랩 제이크쌤을 골랐습니다 ㅎㅎ 게다가 환급 이벤트까지 하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제가 점수가 높은편이 아니다보니 제 공부방법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씀드릴순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공부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

우선 저는 제이크쌤 보라색책을 구매하고 그 책을 기준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앞부분에 나와있는 계획표 중 저는 급하게 공부를 하려고 한건 아니라서 더 긴 계획을 선택했습니다 계획표를 기반으로 제 공부량에 따라서 조절해가면서 하긴 했어요 우선 한 1주반에서 2주정도는 인강만 들으며 기본 틀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걸 설명해야하다보니 기본 템플릿은 각 문제 유형별로 정리하면서 들었어요

1-2번은 문장을 읽는건데 강세와 억양을 중요시 생각하며 공부를 했어요 그치만 제가 모든 단어를 완벽하게 읽는다는 보장이 없다보니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콤마 다음은 한박자 쉬고 읽는거, 콤마가 이어서 나오면 쉬고 읽는거, 끝음 올리고 내리는거, 모음 두개가 붙어있는 단어는 더 길게 강조하는거 등 이런걸 더욱 신경써서 읽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단어랑 문장이 나오지 않았어서 연습한대로 수월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3-4번 문제는 정말 그냥 많은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많은 사진 속 상황을 접해봐야할 것 같아요 ! 3-4번도 문장을 외워서 적절한 문장을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렇게까지 암기력이 좋지는 않아서 정말 많은 모의고사를 풀어봤어요 유튜브에 3-4번 관련된 문제만 모아놓은 것도 있어서 그걸 주로 참고 했습니다 막 너무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는 standing, sitting, holding, looking 과 같이 간단한걸로 먼저 문장을 만들어줬어요 실제 시험에서 한 사람이 블라인드를 걷으면서 밖을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블라인드라는게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냥 서서 밖을 보고 있다고 먼저 설명 해주고 인상착의정도 설명을 해줬습니다 ㅎㅎ 저는 무엇보다 holding을 가장 유용하게 잘 쓴 것 같아요

5-7번 중 특히 7번이 저는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ㅡㅠ 순발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예시로 들만한게 쉽게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유형별 답변을 대략적으로 정해뒀었어요 어떠한 소재에 대한 예시를 만들어둔다거나 3개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을 때 가장 흔히 나올만한걸 생각해서 틀을 잡아뒀어요 제이크쌤이 인강에서 항상 3개 중 고르는 문제가 나와도 나머지 2개에 대한 답변을 한국말로라도 정리해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정말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 그치만 막상 시험에서는.. 문제가 뭐 나왔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냅다 뱉어내고 왔습니다 ... 하하 ..

8-10번은 그래도 쉬운 부분이였던 것 같아요 8번에서는 주로 시작시간, 위치 이런걸 물어봤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시작하는 날짜랑 위치를 물어봤던 것 같아요 시험에서 9번은 비용을 틀린걸 말해서 템플릿대로 잘 설명했구요 10번도 무난하게 2개 세션 설명하는걸로 나왔습니다!

대망의 11번 ... 진짜 그냥 말 그대로 대 망 이였어요 하하
문제는 면접을 볼 때 유머감각? 친근함? 뭐 그런걸 금지해야한다 이런거였는데 저는 연습시간동안 a_void_라는 단어를 잘못생각하고 혼자서 면접볼 때 유머감각이 있으면 좋다~ 이런걸로 준비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준비시간 10초 남기고 문제를 제대로 다시 파악해서 실제 말하는 시간동안 완전 어버버거렸습니다 하하 항상 문제부터 잘 파악해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제대로 안들은 제 잘못이죠 뭐 ,,, 11번은 진짜 의견 말하고 이유 한가지 말하고 예시 말하는 동안 어버버 거려서 거의 말 못했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 문제도 역시 유형별로 예시 미리 준비 해둔게 많았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건지 다 소용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첫 시험에 ih가 나올 수 있었던건 제이크 선생님의 덕이 크다고 생각해요 !
강의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무작정 외우자!가 아니라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저는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느꼈어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을 수 있었고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하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