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이엘츠 200% 환급반 6.5 목표반 (Academic) 수강 후기
- 등록일 2023.04.11
- 작성자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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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p>저는 2023년 1월 20일부터 강의를 수강하였고, 3월 31일에 응시한 생애 첫 시험에서 목표점수인 overall 7.0을 달성했습니다.</p>
<p>엄청난 고득점은 아니지만 한 번에 목표 점수를 달성한 사람으로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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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부터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고, 수능 성적이나 토익 성적도 낮은 편은 아니라 Listening과 Reading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도 않고 해외 경험도 없어서 Writing과 Speaking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Listening과 Reading에서 할 수 있는 한 고득점을 받고, Writing과 Speaking이 평균을 깎아먹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이드라인을 8/8/5.5/5.5 (overall 7.0)로 잡아두고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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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강의 수강 기간은 두 달이 넘지만, 개강한 이후로는 공부를 못 했던 날이 많아서 공부 기간은 두 달 내외 정도입니다. 저와 비슷한 영어 베이스를 가지신 분들은 두 달만에도 가능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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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stening></p>
<p>Listening은 케이트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를 수강했고, 환급반에서 제공되는 Cambridge 17, 16, 15 기출을 풀었습니다. 인강을 듣다보면 어떤 파트에서 집중해야 하는지, 실수하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아이엘츠 시험이 처음이신 분들은 실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빅아이엘츠 마스터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시험 스타일을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p>
<p>사실 리스닝에 크게 시간 투자를 하지는 않았고, 본 시험에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크게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시험 약 2주 전부터는 매일 기출 한 세트 이상은 무조건 풀었습니다. 영국식 발음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인강에서 제공되는 MP3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서 계속 들어가며 익숙해지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Shadowing을 병행하면 리스닝 뿐만 아니라 스피킹 시험에도 도움이 되겠으나 저는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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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ding></p>
<p>사실 가장 의외였던 부분이 리딩이었습니다. 토익 시험을 볼 때도 항상 리스닝보다 리딩 점수가 조금씩 낮았기 때문에 리스닝보다 리딩을 잘 볼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9.0을 맞아 매우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리딩은 황준영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 릭김 강사님의 불법 줄리정 아이엘츠 리딩 강의를 듣고, Cambridge 17, 16, 15를 풀었습니다. 저는 릭김 강사님의 불법 줄리정 아이엘츠 리딩 강의를 특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리딩 공부를 하며 아이엘츠는 단순히 영어를 잘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출을 풀 때는 많이 틀리곤 했는데, 막바지에 릭김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이엘츠에 맞는 문제풀이법을 습득하여 9.0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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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riting></p>
<p>로라김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를 수강했고, Cambridge 17을 몇 개 풀었습니다. 그다지 고득점을 받진 못했지만 다시 시험을 본다면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빅아이엘츠 마스터 교재에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많이 외워갈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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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eaking></p>
<p>사실 스피킹은 5.5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빅아이엘츠 마스터 스피킹 강의를 다 수강하지도 못했고,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모의시험도 쳐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스피킹은 준비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일에 안 떨고 준비한 것들을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를 많이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가서도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Part 2를 제외하곤 끊임없이 뭐라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법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뭐라도 말하는 게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오는 것보단 나으니 최대한 말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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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어></p>
<p>저는 단어 외우는 걸 너무 싫어해서 단어책을 펼쳐놓고 외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시험 며칠 전부터는 이동시간 등에 줄리정 유튜브 채널의 단어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단어 외우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MP3나 유튜브 이용하시는 것도 시도해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듣기만 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외워지고 괜찮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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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쉬운 부분들은 조금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목표 점수를 한 번에 달성해서, 처음 목표로 잡아둔 총점보다 높게 달성해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강사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p>
<p>공부하기 싫은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응시료를 생각하면 정신이 들더군요. 4번만 봐도 100만원이 날아가는 시험입니다. 응시료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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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청난 고득점은 아니지만 한 번에 목표 점수를 달성한 사람으로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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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부터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고, 수능 성적이나 토익 성적도 낮은 편은 아니라 Listening과 Reading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도 않고 해외 경험도 없어서 Writing과 Speaking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Listening과 Reading에서 할 수 있는 한 고득점을 받고, Writing과 Speaking이 평균을 깎아먹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가이드라인을 8/8/5.5/5.5 (overall 7.0)로 잡아두고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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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강의 수강 기간은 두 달이 넘지만, 개강한 이후로는 공부를 못 했던 날이 많아서 공부 기간은 두 달 내외 정도입니다. 저와 비슷한 영어 베이스를 가지신 분들은 두 달만에도 가능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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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stening></p>
<p>Listening은 케이트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를 수강했고, 환급반에서 제공되는 Cambridge 17, 16, 15 기출을 풀었습니다. 인강을 듣다보면 어떤 파트에서 집중해야 하는지, 실수하지 않게 신경써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니 아이엘츠 시험이 처음이신 분들은 실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빅아이엘츠 마스터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시험 스타일을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p>
<p>사실 리스닝에 크게 시간 투자를 하지는 않았고, 본 시험에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크게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시험 약 2주 전부터는 매일 기출 한 세트 이상은 무조건 풀었습니다. 영국식 발음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인강에서 제공되는 MP3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서 계속 들어가며 익숙해지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Shadowing을 병행하면 리스닝 뿐만 아니라 스피킹 시험에도 도움이 되겠으나 저는 귀찮아서 하지 않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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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가장 의외였던 부분이 리딩이었습니다. 토익 시험을 볼 때도 항상 리스닝보다 리딩 점수가 조금씩 낮았기 때문에 리스닝보다 리딩을 잘 볼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9.0을 맞아 매우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리딩은 황준영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 릭김 강사님의 불법 줄리정 아이엘츠 리딩 강의를 듣고, Cambridge 17, 16, 15를 풀었습니다. 저는 릭김 강사님의 불법 줄리정 아이엘츠 리딩 강의를 특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리딩 공부를 하며 아이엘츠는 단순히 영어를 잘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출을 풀 때는 많이 틀리곤 했는데, 막바지에 릭김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이엘츠에 맞는 문제풀이법을 습득하여 9.0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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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라김 강사님의 빅아이엘츠 마스터를 수강했고, Cambridge 17을 몇 개 풀었습니다. 그다지 고득점을 받진 못했지만 다시 시험을 본다면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빅아이엘츠 마스터 교재에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많이 외워갈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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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스피킹은 5.5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빅아이엘츠 마스터 스피킹 강의를 다 수강하지도 못했고,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모의시험도 쳐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스피킹은 준비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일에 안 떨고 준비한 것들을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준비를 많이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가서도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Part 2를 제외하곤 끊임없이 뭐라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법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뭐라도 말하는 게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오는 것보단 나으니 최대한 말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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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단어 외우는 걸 너무 싫어해서 단어책을 펼쳐놓고 외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시험 며칠 전부터는 이동시간 등에 줄리정 유튜브 채널의 단어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단어 외우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MP3나 유튜브 이용하시는 것도 시도해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듣기만 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외워지고 괜찮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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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쉬운 부분들은 조금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목표 점수를 한 번에 달성해서, 처음 목표로 잡아둔 총점보다 높게 달성해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신 강사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p>
<p>공부하기 싫은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응시료를 생각하면 정신이 들더군요. 4번만 봐도 100만원이 날아가는 시험입니다. 응시료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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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아이엘츠 부문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