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이엘츠/토플

저는 미국 박사 유학으로 토플 성적이 필요했는데요, 최소 요건인 스피킹 20점과 라이팅 20점을 달성하기 위해서 1년 전에 봤던 토플 시험을 다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인강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시원스쿨을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80점, 스피킹 라이팅 각각 20점이라는 최소 요건만 채우면 되긴 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준비하려고 하니까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라이팅 독립형은 유형이 바뀌기도 했고요. 그런데 독학으로 딱 한 달 열심히 하니까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년 전에도 토플을 공부해보면서 정말 시중에서 안 풀어본 문제집이 없을 정도로 많이 풀었던 것 같은데요, 시원스쿨이 교재 면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종이 문제집이지만 시험 보는 화면과 동일하게 배열되어 있어서 시험 화면에 미리 적응할 수 있고,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규 교재는 실제 시험과 상당히 비슷한 난이도로 구성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타사는 정규 교재가 조금 더 쉽다고 느꼈었거든요. 그리고 스피킹과 라이팅! 기본적으로 각각 2번과 3번의 첨삭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 첨삭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에 타사에서 공부했을 때랑 비교하면 훨씬 더 꼼꼼하고 체계적인 피드백이 제공되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사에서는 사실 피드백 점수나 피드백 내용이 전혀 납득이 안되었거든요. 그런데 시원스쿨 스피킹 라이팅 피드백은 정말 꼼꼼하고 조심해야하는 부분, 개선하면 좋을 부분, 추가적으로 고득점을 위한 전략까지 세부적으로 피드백을 해줘서 시험 전에 마지막으로 체크해보고 가기 좋았습니다. 첨삭서비스 문제 내용들도 깔끔하고 질이 좋은 것 같고요. 1년 전에도 그냥 시원스쿨로 공부했더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스피킹과 라이팅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최소 요건을 안정적으로 넘기고 토플을 졸업하게 되어 시원스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