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ie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수업 들었던 19살 고등학생입니다. 호주 블루마운틴 준비했던 기억나세요?
얼마 전에 성적표 나와서 두근두근 거리면서 뜯어 봤는데 listening 6.5 reading 8.5 writing 6.0 speaking 7.0 나와서 overall 7.0 나왔습니다. 정말 깜짝 놀라서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 ㅜㅜ
처음에 샘 강의 들었을 땐 고등학생이라 리딩 지문도 어렵고 라이팅은 아이디어 안 생겨서 기가 팍 죽었거든요. 그래서 첨엔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ㅜㅜ
하지만 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단어 정리까지 해 주시는 거 걍 다 외웠습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나 과학 지문은 샘이 내용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나중에는 그런 주제가 별로 싫지 않았어요. 실제로 시험에도 그런 논문 주제 나왔는데 연습 한대로 지문 맥락 찾고 문제랑 비교 하니까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실 시험 보고 나서도 리딩 점수 저렇게 높게 나올 거라고 기대도 안 했는데 최고의 점수를 받았네요. 스피킹두요!
스피킹은 샘이 수업 중간 중간에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표현 알려주신 거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그거랑 주제 별 정리해 주신 샘 자료만 가지고 공부했거든요. 막판에 샘이 두 번이나 봐 주신 모의 스피킹 후에 6.0 이상은 받을 수 있다고 자신감 심어 주셔서 더 수월하게 치를 수 있었던 같아요.
덕분에 블루마운틴 5.5 였는데 제일 좋은 호텔 학교 6.5라서 거기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쌤 너무 감사 드리고 앞으로 수강생들 점수 팍팍!! 올려 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