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Listening 공부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요 ㅠㅠ 선생님이 part 별로 알려주시는 방법인 step by step 을 문제에 적용시켜서 접근하는 것은 정말 유익한데, step by step 과 선생님의 도움을 다 제외하고는 스스로 답을 찾는데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요 ... 특히 한 사람이 혼자서 말하는 시험 구성 같은 경우는 핵심 키워드에 귀 쫑긋하고서 들어도 놓칠 때가 많고 핵심 키워드를 들으려고 막 하다 보니까 긴장이 돼서 그런지 은근히 키워드가 안 들리고 결국 답을 놓치면 당황하다가 그냥 그렇게 방송이 끝나버릴 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비슷한 듯 다르게 들리는 단어들도 많고 < 예를 들면, p232 쪽의 4번에 early as 를 earliest 로 듣는다던지 등등 > 또 정답이 먼저 나오고 핵심 키워드가 나오는 경우에는 어떻게 정답을 인지하고 체크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 예를 들면, p236 쪽의 37번에 Western Asia 정답이 나오고 곧이어 바로 the first region 이라는 키워드가 나왔다. )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빈출 어휘와 숙어를 달달 외우고 각 시험 구성 별로의 흐름을 잘 익히게 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일까요? ...
+ 그리고 Dictation 할 때, 한 번에 방송을 다 듣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일단 적으면서 연습하는 건지, 아니면 방송을 듣고 조금씩 끊어가면서 쓰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