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Prose Summary를 풀 때 3분 타이머를 맞추고 지문을 다 읽고 보기를 보는데요~
이 방식이 나을까요, 아니면 한 단락 읽고 보기랑 대조하고 다음 단락 읽고 보기랑 대조하는 식으로 푸는 게 나을까요?
(연습문제는 운이 좋아서 2/3을 맞췄어요~
시간이 부족하고 배경지식이 없고 단어도 부족하고 지문이 눈에 안 들어오네요ㅠㅠ)
박주영 선생님의 답변(2023.03.16)
답변이 일부 삭제 된 것 같아서 다시 댓글 답니다.
Summary 문제는 단락의 주제문 혹은 지문의 주제문이 정답인 문제에요. 그래서 전체 지문을 다 읽을 필요없이 각 단락의 주제문만 확인하면 됩니다. 각 단락의 주제문은 주로 단락의 윗 부분에 등장하게 되구요. 그렇게 지문에서 먼저 주제문을 확인하고 그 주제문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보기를 골라주면 됩니다. 혹시 4개가 골라졌다면, 중복되는 내용의 보기와 연관된 단락을 읽고 내용이 틀린 보기를 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지문에서 주제문 확인 그리고 보기로 가는 순서만 지켜도 정답률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 항상 응원합니다!
박주영 선생님의 답변(2023.03.16)
아이구 너무 기분 좋은 소식! 연습문제를 2개 맞췄다니!
운이 아니라 실력이죠 :) 아주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