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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처음토익 700+ RC(켈리) 공부방법을 여쭤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작성자 : 오정*·등록일 : 2023.04.25·조회수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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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삼개월간 선생님 강의를 차근차근 꼼꼼히 완강하고 토익시험을 네차례 치른 수강생입니다!
이곳에 이런 질문을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답답함에 글 남깁니다..
어렸을 때 부터 영어는 어렵고 스스로 잘 못한다는 생각에 피해오기만 하다가 이번에 토익 점수가 필요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혼자 문제를 풀 때는 잘 풀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게 제일 고민입니다.
파트 5,6는 15분 이내에 문제를 푸는 것이 권장된다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저는 속도가 나지 않아서 시험장에서는 10문제 이상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기출문제 한세트를 푸는데에도, 채점 후에 강의듣고 다시 공부하고 리뷰하는데에도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데 공부 방법을 여쭙고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문제푸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제가 혼자 공부할 때 시간을 정해두고 쫓기듯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나을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맞을지, 그냥 문제를 계속 많이 풀다보면 속도는 저절로 붙는건지.. 선생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ㅠㅠ!

Kelly 선생님의 답변(2023.05.01)

또한, 시험장에서 10문제 이상 못보고 온다 (=시간이 모자란다), 나 리뷰하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 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원래 그렇다 라고 말씀드릴게요.

보통의 6,700 점대의 경우 시간안에 문제를 다 못 보고 옵니다.
10문제 가랑 못 보고 온다고 하신다면 총점 기준 650점? 670점? 수준 일 것 같구요,

제 학생들을 보면 800점이 될때까지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안에 다 풀었다 하면 일단 앞자리는 8을 기대해봐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즉... 다 그렇다.. 는 거니까 이부분은 넘 걱정하지 마세요.

리뷰를 꼼꼼히 하셔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그렇습니다.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고 그걸 계속해나가셔야 해요.
그래야 아는 표현이 많아지고 리뷰가 빨라지고, 그러다보면 읽는 속도도 올라갑니다.

리뷰를 꼼꼼하게 하다보면 속도는 따라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b 경우가 아니라면요..)

도움되셨기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게요.

Kelly 선생님의 답변(2023.05.01)

이제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해서 B의 경우를 볼게요.
B-원래 글을 엄청 늦게 읽는 사람이다
즉,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어로 읽어도 원래 늦게 읽는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경우 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로 된 지문을 읽어도 어떤 사람은 엄청 빨리 읽고 어떤사람은 소요시간이 그보다 긴 경우가 있잖아요? 어릴때 부터 문자로 된 텍스트를 받아들이는 것에 노출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속독..같은 것을 잘 할수도 있으니까요. 한글로 된 지문을 읽어도 느린 사람이라면 사실 영어를 읽는 속도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 모국어도 느리게 읽는 사람이 외국어를 어떻게 모국어보다 빠르게 인지하겠어요.

다만, 본인이 B 경우라면 정확도를 올리려고 노력해야겠죠. 내가 시간안에 10문제를 보고, 7문제를 맞추는것보다 7문제를 보더라도 7문제를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그렇게 연습하다보면 토익 지문은 사실상 같은 주제의 반복이기 때문에 속도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Kelly 선생님의 답변(2023.05.01)

안녕하세요, 시원스쿨랩 켈리 쌤 입니다.

공부 방법 떄문에 질문을 올리셨군요. 저 ESTJ 인거 아시죠 ㅎㅎㅎ
이렇게 상담글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되셨을까요. 뭔가 명쾌한 솔루션이 필요하시니 팩폭러 ESTJ 로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드릴게요.

강의를 완강하고 토익 시험을 4차례 치르셨다고 하니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

1. 문제는 잘 풀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고민입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원인은 제가 많은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두가지 정도의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A경우 - 아직까지 숙달되려면 멀었다.
즉,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답을 낼 순 있지만 문제를 딱 보자마자 자동으로 해석이 되고 답이 보이는 수준으로 숙달 된건 아니라는거죠. 예를 들면 이런 한국어 문제가 있다고 칩시다.

내 친구 ----(1)---- 나에게 물었다.
(A) 까
(B) 가
(C) 은
(D) 이

자, 이 문제의 답이 보이시죠? 사실 다른 것들이랑 전혀 헷갈릴 일이 없으실겁니다. 왜냐면 숙달 되어 있으시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를 푸는데 이런 학생이 있다고 칩시다.

"음.. 내친구까 라고 하면.. 까는 명사 뒤에 붙을 수 없는 조사였던것 같고.... 내친구가,내친구이,,내친구은.. 다 살짝 맞는거 같인 한데.. 내말이 라는 표현이 있으니까 내 친구이도 되겠지? 아..말은 밑에 받침이 있으니까 이 랑 가고 받침이 없으면 안되겠다. 그럼 이 는 오답이고... 내 친구가 아니면 내 친구은..중에 하나 일것 같으네.. 내 말가..내 말은.. 음 "은" 도 받침이 있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면 일단 이거 뺼까. 그럼 가 내친구가 이거 선택할까? "

누군가가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가" 를 선택했다고 칩시다.. 정답은 맞는데 숙달 된 사람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요? 이러한 문제가 하나하나 모이게 되면 소요시간이 엄청나지게 되는 것이죠.
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반복학습을 통해서 나의 숙달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즉...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서 보자마자 답이 나오는 3초컷 문제들은 빨리빨리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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