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텔프 65점 목표로 학습하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영어를 물론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가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 수험(노무사) 목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라
제게는 점수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한데요.
그래도 처음 치루는 시험이기도하고 영어 제로베이스 상태라서
32-50강의 부터 듣고 있고 있습니다.
다만 강의를 듣다보니 수동태, 분사는 시험에 출제 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맞을까요?
시험에 출제가 되는 부분이면 집중해서 공부해야겠지만, 출제되지 않은 부분이라면 가볍게 넘기려고 합니다
최서아 선생님의 답변(2023.05.18)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혹시 강의도 듣고 계신가요~?
강의에서도 제가 간단하게 언급했을텐데 지텔프 문법에서 "수동태와 분사"를 정답 포인트로 단독으로 출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추요주명 should 생략의 정답에 "수동태"형태가 정답이 되고 있어서 수동태 부분은 그래도 한 번 꼼꼼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분사 파트는 추후 독해 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문법이라 간단하게 보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65점 목표시라면
문법 92-100점
청취 40
독해 60점 이상 정도로 목표 해주시면 좋습니다.
문법은 시제 6문항(각각 1개씩) / 가정법 (주로 가정법 과거 3: 가정법 과거완료 3 이지만 4:2로도 출제)
to부정사 3개 / 동명사 3개
관계사 2개 / 연결어 2개 / 조동사 2개 / 당위성 2개로 출제 되고 있습니다~!
청취는 Part 1과 Part 3가 대화로 좀 더 수월한 편이니 집중적으로 풀어봐주시고 Part 2, 4는 초반 1-2문제와 마지막 1-2문제에 집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Part 1, 3를 풀고 Part 2, 4를 찍으실 예정이라면 C 추천드립니다. (지텔프는 A, B, C, D가 비슷한 숫자로 정답 출제 되고 있으므로 그것도 참고하세요~1)
독해에서 고득점이 나와야 65점이 가능합니다. 청취를 더 올려서 청취와 독해를 각각 50 / 50 정도로 받으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독해를 좀 더 수월하게 푸시는 분들이 많으니 꼼꼼하게 문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꼭 노무사 시험까지 순풍에 돛 단 듯 뻗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