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치사의 목적어 자리에 동명사+명사가 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명사역할을 해주는게 동명사+명사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동명사+명사는 그 능동태일경우인데 그럼 수동태일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수동태일 경우는 전치사의 뒤에 못오는 건가요?? 명사의 역할을 못하는 건가요?
Kelly 선생님의 답변(2019.06.25)
안녕하세요! 건민님 시원스쿨 켈리 강사입니다.
네, 명사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것이 [동명사+명사] 덩어리 입니다.
여기서, 동명사 뒤의 명사는 동명사로 만드는 동사가"능동" 일때 오는 것이라서
만약 동명사로 만드는 동사가"수동" 이라면, 그 동사의 성질을 따라, 목적어가 올 수 없습니다.
By being delivered <= 처럼 수동태 동사에 ing 붙인 형태만 존재하면 된답니다
:-)
도움되셨나요~?
그럼 열공하세요 화이팅!